디즈니채널의 인기 시트콤 '한나 몬타나' 시즌 4인 '한나 몬타나 포에버'가 17일 오후 6시 국내 첫선을 보인다.
'한나 몬타나'는 세계적인 팝가수 한나 몬타나이자 평범한 여고생인 마일리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주인공을 연기한 마일리 사이러스(18)는 이 드라마의 인기로 현실에서도 가수로 활약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나 몬타나 포에버'에서는 마일리의 가족이 말리부로 이사해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고 마일리는 고교 졸업반이 되어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한다.
디즈니채널은 시즌 4의 방송을 기념해 추석 연휴인 20-24일 매일 낮 12시 '한나 몬타나 베스트 5 에피소드'를 방송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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