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추석연휴 기간 항공기의 안전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 안전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장 9일 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26일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4개 저가항공사는 국내선을 총 198편 증편한다.
특별 안전점검반은 조종, 정비, 객실안전, 운항관리 등 분야별 안전감독관들로 구성되며, 전국 공항의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 상태를 집중 감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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