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10억원의 경남도 남북교류협력기금으로 마련된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심의와 도의회 의결을 거친 뒤 조만간 사단법인 경남통일농업협력회를 통해 대북물자 반출 승인을 통일부에 신청키로 했다.
정부의 승인이 결정나는 10월 초부터 인천항 등을 통해 쌀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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