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S'에 이어 태블릿 PC `갤럭시 탭'을 미국시장에 출시하면서 애플 아이패드와의 경쟁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맨해튼에서 `갤럭시 탭' 출시 행사를 갖고 AT&T, 버라이존, 스프린트, T모바일 등 현지의 4대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4.4분기에 미국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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