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는 지난 5월29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FTA 협상재개를 위한 실무회의를 고위급으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함에 따라 처음 개최된 것이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FTA 협상재개를 위한 환경조성 방안 및 비관세장벽 등 여러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협의에 한국측에선 김해용 외교통상부 FTA 교섭국장이, 일본측에선 야기 타케시 외무성 경제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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