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대조동에 위치한 자원봉사 단체인 '나눔의 둥지'에서 추석맞이 특별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예보는 봉사활동과 함께 △노후된 플라스틱 식기 스텐식기로 교체 △동절기 급식용 김장김치 구입 지원 △추석맞이 떡 등을 전달했다.
예보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매월 7~8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나눔의 둥지에서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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