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업무 수행을 위한 자문 회의기구인 보도·교양방송, 연예·오락방송, 광고, 통신 등 4개 특별위원회 위원 14명을 비롯, 총 36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위는 방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의거해 만들어졌다. 위원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1년간이다.
다음은 신규 위촉위원 명단.
△보도교양방송특위(위원장 김재봉) = 최홍운(전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 김홍성(한국철도공사 대변인 겸 홍보실장), 유승관(동명대 언론영상광고학부 교수), 홍성구(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위원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위원장 차미례) = 박성수(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 윤태진(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지성우(단국대 법학과 교수) 위원
△광고특별위원회(위원장 허영섭) = 박성용(한국소비자원 연구위원), 박태선(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귀옥(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종훈(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이성엽(김&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위원
△통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환) = 김성천(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민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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