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추석 선물을 안겼다.
17일 코스피지수가 다시 연고점을 갈아치우며 1,83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지수는 장중에는 1,828.54까지 오른 뒤 전날보다 15.50포인트(0.86%) 오른 1,827.35에 마감됐다. 장중, 종가 기준으로 모두 연고점을 경신했다.
2008년 6월5일 1,832.31 마감 이후 2년3개월 만에 최고치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