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10여일 일찍 시작돼 음식조리와 보관에 주의하지 않으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칼ㆍ도마를 육류ㆍ어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해 쓰거나 충분히 세척해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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