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6월 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아기무당' 이소빈 양은 MC몽을 향해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많이 빌어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7일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이 2년 후를 예언한 것 같다", "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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