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최근 종영된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에 전달할 송편을 빚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했다.
또 국내 주요 모금단체들과 비영리기관, 사회공헌기업 등이 마련한 120여개 부스를 돌아보며 일반 시민들과 기부 방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시민 기부자와 자원봉사자, 사회적기업 대표 등 220여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활동이 문화로 확산되도록 민간과 정부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