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하루 종일 긴 정체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전국의 주요고속도로는 밤 시간대에 접어 들어면서 더욱 한산한 상황이다
귀성길에 나선 일반인들의 환호성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상소통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8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 나간다며, 내일은 이 보다 적은 31만대가 귀성행렬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월요일인 20일과 추석전날인 21일에는 귀성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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