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预计中秋过后,韩国并购(M&A)市场将再掀热浪。除了友利金融之外,外换银行和现代建设都将开始积极寻找新东家。可以肯定的是,随着这些企业的并购结果最终揭晓,韩国金融圈将面临大洗牌。特别是最近发生的“新韩事态”,使得韩国金融民营化之路格外引人关注。
▲友利金融进入全面被调查阶段
据韩国金融圈表示,三星证券、大宇证券与摩根大通负责友利金融控股的释股案,负责销售韩国政府所持有的57%友利股权,价值估计为60亿美元。据悉,对友利金融的调查已经于13日全面开始,在经过40天左右的调查后,预计于11月初发布出售公告。
有关人士表示:“友利金融的民营化之路包含着扩大国有资本回收和促进金融产业发展的双重意义”。以“新韩银行事态”为鉴,在股份比较分散的金融公司,职业经理人长期独裁经营成为一个问题。为此,也有人提出,应该为金融公司找到“确定的主人”。
据韩国金融圈表示,三星证券、大宇证券与摩根大通负责友利金融控股的释股案,负责销售韩国政府所持有的57%友利股权,价值估计为60亿美元。据悉,对友利金融的调查已经于13日全面开始,在经过40天左右的调查后,预计于11月初发布出售公告。
有关人士表示:“友利金融的民营化之路包含着扩大国有资本回收和促进金融产业发展的双重意义”。以“新韩银行事态”为鉴,在股份比较分散的金融公司,职业经理人长期独裁经营成为一个问题。为此,也有人提出,应该为金融公司找到“确定的主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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