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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남·녀 구두를 비롯해 캐주얼, 레저화, 수입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약 30여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금강제화는 무엇보다 '다양화'와 '대중적인 고급화'를 중시한다.
최근에는 스포츠컨셉 멀티스토어(스프리스), 슈즈 멀티샵(레스모아),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프리스비) 등 그 다양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각 분야별, 부문별 다각화를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포인트를 마련하고 금강제화라는 큰 틀 속에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컨셉의 신발과 의류, 핸드백 등을 한 눈에 비교하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 제품 이외에도 점차 고급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드레스와 핸드백 부분에 초점을 맞춰 헤리티지 리갈의 7 시리즈 확대와 블래라벨을 출시하고 이태리 명품 브루노말리 수입 등을 통해 고급화 제품 개발과 프리미엄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캐주얼화의 대명사인 랜드로바 역시 본연의 컨셉에 충실하되 보다 고급화를 추진하고 해외 유명 캐주얼 브랜드를 도입해 브랜드 위상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화, 다각화의 저변에는 탄탄한 생산력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노력이 뒷받침 되고 있다.
금강제화는 인천 부평과 부천, 조치원, 인도네시아에 연간 500만 켤레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며 탄탄한 생산력을 자랑한다.
또 1993년 국내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최상의 제품을 위한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1400여 개에 달하는 구두골(라스트)을 보유해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당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전 제품의 95% 이상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품질까지 관리하고 있다.
아웃소싱이 아닌 직접 생산, 관리 체계를 통해 제품력 확보는 물론 브랜드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두의 주요 원자재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 또한 금강제화 만의 장점이다.
지난 2002년 캐주얼 전문 공장 베잔트를 합병해 기술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했고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트랜드 정보를 수집하는 이탈리아 연락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 7월에는 일본에 하라주쿠 패션 센터를 개설해 새로운 제화 기술의 도입과 디자인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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