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인 21일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기 시작했다.
차량들의 소통이 많아지면서 밤사이 풀렸던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87km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곳곳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10분, 서울에서 광주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 8시~10시 정체가 절정에 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도로공사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반드시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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