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신동-현아-가희 "댄스는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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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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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가수 백지영과 그룹 2PM의 택연이 MC를 맡은 KBS 2TV 추석특집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가 23일 오후 8시15분에 방송된다.

가수 채연, 2PM의 찬성, 샤이니의 태민, 에프엑스의 설리, FT아일랜드의 홍기 등 춤이라면 넘버원을 다투는 아이돌 스타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댄스 스포츠 대결을 펼친다.

'내 귀에 캔디'로 호흡을 맞춘 백지영과 택연은 댄스 스포츠로 재탄생한 '내 귀에 캔디' 2탄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자이브, 포미닛의 현아가 삼바,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왈츠와 탱고, 샤이니의 태민이 탱고를 각각 보여준다.

제작진은 22일 "스타들의 감춰둔 댄스 스포츠 실력을 공개하고 아직은 대중에게 낯선 댄스 스포츠에 대해 좀 더 배워볼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한 여가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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