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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시라노;연애조작단'은 20.7%의 점유율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16.7%)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영웅본색'(1986)을 리메이크한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가 11.5%로 3위,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이 11.3%로 4위를 차지했다.
김수로ㆍ한재석 주연의 '퀴즈왕'이 9.4%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고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8.8%),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8.6%)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원빈 주연의 '아저씨'(5.6%), 애니메이션 '캣츠 앤 독스 2'(2.2%), 김태희 주연의 '그랑프리'(1.8%)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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