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파주시 LCD산업단지와 월롱 첨단산업단지에 설치될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입찰방법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제36회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파주 LCD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 2계열 및 3단계)'와 '월롱 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에 대한 입찰방법 심의 결과 '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 LCD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은 LCD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 및 오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시설을 증설 및 신설하는 사업으로, 2·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976억원, 공사비가 908억원인 대형공사다.
'월롱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는 월롱첨단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량의 증가로 기존시설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41억원이며 2012년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 기술심사담당 관계자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입찰방법 심의대상 시설에 해당하는 공사로, 심의위원들은 '책임소재 명확화', '품질 성능 보장', '고난이도 기술 필요' 등의 이유로 3개 심의 안건 모두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로 입찰방법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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