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관광장관회의 나라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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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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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문화콘텐츠ㆍ스포츠 협력강화 협의

일본 나라(奈良)에서 이틀간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장관회의가 '나라선언문'을 채택하고 23일 폐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21개 회원국이 관광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오는 11월 요코하마 APEC 정상회의에서 관광 문제를 언급하기로 했다.

또 의료관광을 비롯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공동 연구조사를 진행하자고 합의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관광정책과 '한국방문의 해' 행사를 홍보하고 오는 10월 11∼13일 충남 부여에서 열리는 T-20 관광장관회의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유 장관은 또 22일 마부치 스미오(馬淵澄夫) 신임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과 양자회담을 갖고 문화콘텐츠와 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F1 개최시 방문단 파견, 관광영화 지원 강화 등에 의견을 모았다고 문광부는 전했다.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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