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歌唱组合将进军日本市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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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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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人气组合2PM11月将在日本歌谣节中登场。22日,产经体育新闻以“亚洲第一2PM,日本初登场”为题,表示6人组合2PM已决定进军日本市场。

2PM为了展现个人魅力,将于11月24日将收录7首热门歌曲音乐光盘“Hottest-2PM 1st MUSIC VIDEO COLLECTION & The History”出口日本,12月8日在东京 両国駅国家馆举行大规模的亮相仪式,与歌迷进行交流。

与日本亮相纪念典礼相衔接,12月8日还将在日本发行去年在国内发行的正规音乐碟“01:59PM”的日本特别版。正式的CD将于明年春天开始销售。为了抓住2PM,10余个娱乐公司展开了争夺战,其结果是索尼音乐旗下的 Ariola Japan赢得了销售权。

 Ariola Japan有关人员表示,高品质的歌曲、杰出的创造能力、活跃的现场感染力等都兼备的歌手在世界音乐市场上也为数不多,而且2PM还有极强的亲和力。

将在日本亮相的成员宇英表示,能够去日本很高兴,自己对日本文化关心很多,很期待此次活动。2PM于2008年在大阪韩流文化频道Mnet人气音乐节目“K-POP ZONE”的公开录制演出中展现了他们帅气阳光的一面,赢得了日本歌迷的喜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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