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0 광주 비엔날레 누적 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 측은 23일 광주비엔날레 하루 평균 관람인원이 7500명으로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까지 11만 7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휴일 없이 개관한 광주비엔날레는 한가위 이벤트로 평생 무료입장권 행사 및 무료 초상화 퍼포먼스 등이 실시됐다.
한편 프랑코 바카리의 작품 '이 벽에 당신의 흔적을 남기시오'에 참여해 1만 번째로 즉석사진을 찍은 김은숙(37·여)씨 에게는 평생무료입장권의 혜택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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