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원룸서 20대女 목매 숨진 채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4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3일 오후 4시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화동 원룸에서 A(28.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형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형부는 경찰에서 "혼자 사는 A씨가 추석에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이 없어 집에 가보니 목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에게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별다른 외상과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 지 10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최근 행적과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