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형부는 경찰에서 "혼자 사는 A씨가 추석에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이 없어 집에 가보니 목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에게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별다른 외상과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 지 10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최근 행적과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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