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민낯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호텔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스케줄 왔다가 잠결에 사진 찍어봐요. 스마트폰 산 기념으로 셀카. 메이크업도 안하고. 순수한 리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플래시로 만들어 올렸다.
늘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하리수는 이번 사진에서 민낯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하리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다", "화장을 안하니 피곤해 보이네요", "얼굴이 예전이랑 조금 다른 것 같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해 10월 중국의 한 홍보행사에 예전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성형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