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화 이용자(휴대전화 포함)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총 11억3000만명으로 늘어났다.
양쉐산(楊學山) 중국 국무원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25일 상하이(上海)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터넷 이용자는 6월말 현재 4억2000만명으로 보급률이 31.8%에 달했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지난 6월 말 기준 통계에 따르면 11억1000만명의 전화 이용자 중 휴대전화 이용자와 일반전화 이용자가 각각 8억500만명, 3억500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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