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쌀값 안정,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대책 등 농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6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유정복 농식품부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쌀값 안정 및 수급 대책,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대책 등 농정현안과 지방정부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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