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일본 큐슈 선박 스터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영업사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스터디투어는 영업사원이 직접 훼리에 탑승해 훼리 구조와 선내 각종 부대시설에 대해 익히며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큐슈 벳부지역의 관광지와 호텔을 둘러보며 해당 지역과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앞으로의 영업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마케팅 수립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선박팀 손승현 팀장은 “훼리상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이동시간 중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고객의 수요가 큰 만큼 영업사원들의 상품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돼 이번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는 영업사원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일본 훼리 상품교육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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