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프랑스 가스공사(GDF Suez)와 내달부터 2014년 3월까지 총 250만t가량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매달 6만t을 약간 웃도는 물량을 41차례로 나누어 들여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의 연간 LNG 도입 물량은 총 2천500만t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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