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340명과 인턴사원 80여 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 160명을 뽑은 CJ그룹은 올해 총 채용규모를 500명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
신입사원 모집 계열사는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 사업군, CJ오쇼핑, CJ GLS, CJ시스템즈, CJ건설 등 14개이며 모집 분야는 마케팅, 영업, 인사, 법무, 편성PD 등 계열사별로 다르다.
인턴사원은 CJ제일제당과 CJ E&M 사업군, CJ오쇼핑, CJ GLS, CJ시스템즈 등에서 뽑아 12월 말부터 8주간 인턴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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