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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스티비 원더와 어셔, 비욘세를 비롯한 팝 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 같은 클래식 음악가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벌이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다.
현대카드는 12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이차크 펄만(Itzhak Perlman)을 선정했다.
이차크 펄만은 뉴욕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수 차례 협연을 펼쳤으며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비롯해 그래미상을 15회, 에미상을 4회 수상하기도 했다.
이차크 펄만은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F장조'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브람스 F.A.E. 소나타 스케르초',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환상 소품' 등 고전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차크 펄만은 장애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깊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슈퍼콘서트는 19년만에 그의 환상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I–이차크 펄만 리사이틀의 티켓은 VIP석이 20만원, R석이 18만원이며, S석은 14만원이다. A석과 B석은 각각 10만원과 8만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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