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9~30일 오후 6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롯데 1~2차전 표가 예매 시작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http://www.gmarket.co.kr)을 통해 준플레이오프 1~2차전 표를 판 결과, 10분 만에 2만7천장이 동이 났다고 발표했다.
올해부터 예매로만 입장권을 살 수 있고 현장 판매는 없다.
입장권 한 장 가격이 최대 4만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나 정규 시즌의 흥행 열기를 타고 포스트시즌 입장권도 불티나게 팔렸다.
KBO는 준플레이오프 3~5차전 입장권을 30일 오후 2시부터 G마켓을 통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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