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최근의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은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를 방문해 지난 21일의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20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차그룹도 이날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서울시에 10억원을 맡겼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