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혼혈부담에 파혼위기 겪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9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이유진이 혼혈이라는 사실이 부담돼 파혼위기가 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유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깜짝 결혼발표와 함께 한번의 파혼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내가 혼혈아에 홀어머니 아래서 자랐는데 그런 것이 우리나라에서 약점되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그런 문제 때문에 혼자 예민해져 있었고 남자친구와 만나 펑펑 울면서 속마음을 모두 털어놨다"며 "그날 다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