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월 한달간 할인보따리 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9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제주항공이 10월 한달동안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펼친다. 

제주항공은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17세 이하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먼저 국제선의 경우 10월 한달동안 인천~오사카(매일), 인천~키타큐슈(주3회), 김포~오사카(매일), 김포~나고야(매일) 등 일본 4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편당 20석에 한해 17세 이하 한국 국적의 여성승객은 10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 동반 여성승객 1인은 17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선은 같은 기간 동안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전 노선에서 17세 이하 모든 여성승객과 동반여성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또 건군 62주년 국군의날(10월1일)과 제65주년 경찰의날(10월21일)을 맞아 10월 한달간 군인과 경찰, 동반자 1명에 대해 30% 할인을 실시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수속시 군경 신분증이나 휴가증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한글이름의 탑승객과 동반자 1명에게도 30% 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 예약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가능하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