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푸조의 소형 밴 차종인 파트너, 시트로엥의 소형 밴 베링고의 전기차 모델을 2012년 말까지 생산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올해 초 양사는 통합을 위한 자본제휴 협상을 벌이다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었으나, 비용 절감을 위한 각종 자원 공유 등의 협력은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