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문 산악인 3명과 네팔인 세르파 1명이 히말라야 등반중 실종됐다.
30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네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1봉(해발 8167m)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종자 명단에는 히말라야 K2를 비롯해 8000m급 9좌를 등정한 일본의 유명 산악인 다나베 오사무(田邊治.49)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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