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에 따르면 문정희는 이 드라마에서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윤선영을 연기한다.
문정희는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영화 '카페 느와르'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고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문정희가 출연하는 '마음을 자르다'는 다음달 9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