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달 6일 합동폭발물 처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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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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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군사령부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미 육군 제718 병기중대와 한국군, 한국 경찰과 합동으로 폭발물 처리훈련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8군사령부는 "미 육군 폭발물처리반을 중심으로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 인천공항 경찰특공대, 인천해양경찰특공대,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포공항공사 등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훈련과정은 언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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