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한 끝에 1,870선을 돌파하면서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6포인트(0.20%) 오른 1,870.21로 장을 시작한 뒤 혼조세를 나타내다 6.36포인트(0.45%) 오른 1,872.81로 장을 마쳐 종가기준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지난 2008년 5월 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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