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과 6일 밤 11시3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되는 'KBS 특별기획 대한민국의 미래, 스포츠로 말하다'는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체육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특히 일반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지난해 기획 의도가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만들자'였다면 올해는 '일반 학생들에게 운동을 시키자'는 주제다.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친숙해진 따루(핀란드), 베라(독일)가 출연해 교육 강국 핀란드의 체육 교육과 독일 전역의 스포츠 클럽을 심층 취재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미국 하버드대의 사례를 현지 취재를 통해 소개하며 한국 체육 교육의 나아갈 길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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