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 참석한 민효린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민효린은 그러나 발걸음을 옮기느 도중 드레스 끝을 밟아 드레스와 가슴을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노출되는 상황을 맞았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던 민효린은 이내 의상을 정돈하고 행사를 마쳐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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