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확정됐다.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3일 오후 6시(한국 4일 0시 30분) 열린 제9차 유럽지질공원 총회에서 제주 전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제주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산방산, 용머리, 고산 수월봉, 중문 주상절리대, 서귀포층, 천지연폭포 등 7개 지역 9개 명소를 묶어 신청했다.
제주는 세계지질공원 타이틀까지 거머쥐면서 유네스코의 생물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 등 자연환경분야 3관왕(Triple Crown)에 등극하게 됐다.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확정된 제주도는 2012년 일본 운젠 지질공원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는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