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할리우드 공포 스릴러의 대명사 ‘쏘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쏘우3D'가 보다 강력한 영상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쏘우3D'는 기존 시리즈의 두 배에 달하는 총 11개의 살인 트랩, 상식을 뛰어넘는 반전과 최다 출연진 등장으로 소름 끼치는 화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쏘우’ 시리즈 특유의 핏빛 영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은 3D로 제작돼 공포의 강도와 사실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총 7억 3,000만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고, 3, 000만개 이상의 DVD 판매고를 세우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쏘우’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쏘우 3D'는 다음달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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