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발표는 미국이 유럽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미국인들에게 잠재적인 테러위협을 경고한 직후 나왔다.
연방 외무부는 현재 유럽에 체류 중인 캐나다인들은 주위 상황을 항상 점검하고, 지역 언론의 보도에 집중할 것과 해당지역 당국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여행자를 위한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접속해 최신 정보를 얻고 캐나다외국인등록서비스에 등록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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