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각각 평년치인 8∼19도, 6∼1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맑고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날이 많겠지만,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큰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강수량은 평년(중순 11∼40mm, 하순 12∼33mm)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1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으며, 기온이 평년(5∼16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강수량은 평년치인 13~31㎜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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