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G20 선진시민의식 캠페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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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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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란(50)이 'G20 서울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한 선진시민 의식 캠페인'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강남구청, 강남ㆍ수서경찰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질서 캠페인 등을 펼친다.

최란은 '경찰의 날'인 21일 위촉장을 받는다.

경기지방경찰청과 교육과학기술부 홍보대사이기도 한 최란은 최근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문화체육위원장에 임명되는 등 대중문화계를 대표해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연예인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기여하고 문화예술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MBC TV '동이'에서 장희빈의 엄마 윤씨 역을 맡고 있으며, 드라마 '포세이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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