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W 서울 워커힐의 퀴진 레스토랑 '키친'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레스토랑 추천메뉴인 '키친 런치 테이블((Kitchen’s Lunch Table)'.
기존의 타파스 & 추라스코 세트를 업그레이드한 '키친 런치 테이블은' 샐러드 뷔페와 네 종류 그릴 메뉴가 마련된 메인 코스, 주스 1잔, 이 밖에 디저트와 티 또는 커피로 구성돼다.
메인 그릴 메뉴는 쇠고기 안심과 등심, 양고기, 닭 가슴살, 대하 구이로 마련됐으며 디저트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 반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5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뉴욕 정통 스테이크(W Prime Signature Steak)는 사육에서 패킹까지 미국 캔자스 주 크릭스톤(Creekstone) 농장에서 전 과정을 거치는 최고 등급의 앵거스 프라임 비프를 제공한다.
크릭스톤 비프는 헬스 키친(Hell's Kitchen)으로 유명한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런던의 Maze, 맨해튼의 Balthazar 등 최고급 레스토랑에 공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텐더로인(안심/250g), 립아이(꽃등심/400g) 9만9천원, 뉴욕 서로인(등심/400g) 9만 9천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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