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급락해 50%대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점유율이 94.14%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웹 분석업체인 스탯카운터는 5일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9월 세계시장 점유율이 49.8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어폭스와 구글의 크롬이 각각 31.5%와 11.54%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