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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삼성그룹 분할매수 목표전환형펀드'는 국내 첫 그룹주펀드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투자 삼성그룹주펀드와 기본 운용전략은 동일하다. 그러나 약 3개월에 걸쳐 삼성그룹주식을 분할매수하고 기간 내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안전자산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 분할매수 일정은 최초 1개월간 순자산의 40~60%수준까지, 이후 2개월간 순자산의 90~95%수준까지 추가 매수된다. 매수타이밍과 회당 편입비율은 운용협의체를 통해 결정되며, 1년 이내 15%, 2년 이내 20%, 2년 경과 후 25%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가능하며 설정이후 추가납입은 할 수 없다. 최초가입시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며, 전환전 총보수는 연1.444%, 채권형으로 전환 후에는 연0.644%의 보수가 적용된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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