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제주도에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5일 축하메시지를 통해 "평화의 섬 제주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 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제주도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그동안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노력해 온 우근민 제주지사와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제주도가 세계인에게 더욱 사랑받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