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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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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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이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0년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올해 선정 기준을 전통적인 지위나 역할에 치중하기보다는 좀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분야를 넓혔다고 전했다. 따라서 포브스는 인물을 정치, 기업, 미디어, 또 연예·스포츠·패션을 포함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네 분야로 나누었다.

포브스는 또 올해 선정된 여성들이 남다른 기업과 브랜드를 키워냈으며 성별의 장벽 등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1위를 차지한 미셸 오바마 여사는 2008년 백악관에 첫 흑인 영부인으로 입성하자마자 많은 여성들과 소녀들의 롤모델이 되어왔다고 1위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전직 변호사로서 어린이 비만퇴치 활동인 '레츠무브'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또한 그의 영향력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서로 연관돼 있다며 미셸 오바마 영부인과 2위를 차지한 아이린 아이린 로젠펠드 크래프트 푸드 CEO가 '레츠무브' 캠페인을 함께 한 사이라고 전했다. 로젠펠드 CEO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1조5000억 칼로리를 자사제품에서 줄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3위에 올랐고,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위로 하락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5위에, 펩시콜라의 CEO인 인드라 누이는 6위에 올랐다.

올해 10위권에는 레이디 가가(7위)와 비욘세(9위)가 진입해 가수들의 영향력을 대변했다.  

nvces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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